엄마만의 여행~~~

[마주하는 이야기/엄마 이야기]
동찬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입한 육아 사이트에서 알게 된.... 나의 친구들....
다들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일찍 아기 엄마가 된  공통점 하나만으로 우린 참 편하게 친구가 되었다.
자란곳도 학교도 성격도 너무도 다른 우리..... 무엇이 우리를 이리 끈적끈적한 사이로 만들게 되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긴 세월... 우리는 서로를 의지하며 잘 지내고 있다.....

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는데... 우리 셋이 만나면 어찌나 조용한지... 서로의 침묵속에서 우리는 또 얼마나 편안함을 느끼는지.... 굳이 말하지 않아도, 표현하지 않아도 서로 너무 잘 아는 우리...
셋이 하는 처음 여행이었지만...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던 잊지못할 우리들만의 부산 여행...

깡통시장을 발이 붓도록 돌아다니기도 하고, 노을보며 태종대도 올라가보고, 조선호텔에서 바라보는 해운대가 제일 예쁘다기에 조선호텔에서 커피도 마시고.... 아이들과 아빠랑을 해볼 수 없던 자잘한 것들을 즐기다 온 색다른여행이었다...

흔쾌히 보내준 우리 남편들도 너무 감사하고 엄마만의 여행을 이해해준 아이들도 고마워~~~~
그리고 늘 내 곁 있어주는 상희야! 경례야!..... 정말 정말 고마워~~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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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/10/31 22:37 2008/10/31 22: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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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은벼리 [2009/08/01 01:01]  [댓글주소]  [수정/삭제]  [댓글쓰기]

    숙모~~~~멋있어요 !!!!!!!!!!!!!!!!!!!
    가끔 또 이렇게 하고싶으시면 콜콜 하세요~제가 꼬맹이들 볼게요 ! 흐흐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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